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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시는 국비를 통해 광역철도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. 최근 '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'과 '대전~옥천 광역철도 사업'에 대해 175억 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했다. 이를 통해 대전시는 재정건전성 확보와 광역철도 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.

 

국비지원율 상향 요청에 성공

현재 광역교통법 시행령에서는 국비지원율을 규정하고 있는데, 현재 추진 중인 두 사업의 차량 구입비는 50%로 정해져 있었다. 그러나 이에 대한 대전시의 요청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통해 검토한 결과, 5월 30일에 차량 구입비 국비지원율이 70%로 상향 결정되었다.

 

국비지원율 상향으로 차량 구입비 증액

이로 인해 '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'의 차량 구입비 국비는 439억 원으로 126억 원 증액되었고, '대전~옥천 광역철도 사업'의 차량 구입비 국비는 171억 원으로 49억 원 증액되었다.

 

현재 추진 상황

'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'은 연내 착공을 목표로 협의 중에 있으며, '대전~옥천 광역철도 사업'은 정상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. 대전시는 추가로 확보한 국비를 재정건전성 확보와 광역철도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.

 

국비 확보내역

사업명 기존 국비(억 원) 추가 국비(억 원) 상향 후 국비(억 원)
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313 126 439
대전~옥천 광역철도 사업 122 49 171

 

정보 출처: 대전시 공식 홈페이지

 

대전시 공식 홈페이지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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